허니문으로 선택한 푸켓~! 많은 허니무너들의 신행지로 선택하는 곳이고 그만큼 허니문 장소로 안성마춤이였지만 그러면서도 딱 선택하기 어려웠어요~ 원래는 코사무이도 가고싶었고 하와이도 가고 싶었지만~! 일정때문에 푸켓을 선택했어요~ 나중에는 탁월한 선택이였답니다~!!! 결혼식다음날 출발하는 스케줄이여서 여유롭게 공항가서 유심칩구매하고 면세점쇼핑도하고~ 5시비행기를 탑승했습니다~ 푸켓공항에 도착해서 픽업해주는데 공항에는 현지가이드만 들어올수있고 한국매니저님들은 못들어와서 픽업해주는 현지가이드를 찾는데 오래걸렸어요 ㅠㅠ (한커플씩 모시고가서 이름적힌 판넬을못봐서 3~4번 왔다갔다했다는) 겨우겨우만나서 첫째날 리조트로 이동하여 주의사항 전해듣고 투숙했어요~ 첫날 리조트 전경과 조식이예요~ 쫄보라서 리조트 앞부분까지만 나가서 사진찍었어요~ 둘째날 카오락하바나 박소희 매니저님♡과 만나서 6일동안 정말 재밌고 행복했습니다~~ 둘째날은 팡아만투어 후 사이몬쇼를 봤어요~ 카약태워준 뱃사공(?)이 하트하트 해주시는데 재밌어요 ㅋㅋㅋ 자연이 만든 팡아만 정말이ㅃㅓ요 팡아만까지 약1시간 안걸렸는데 갈때 재밌는 퀴즈와 매니저님들의 노력으로 재밌게 이동했어요~ 다녀와서 쇼관람이 있었으나 가감하게 포기하고 풀빌라에 들어갔습니다~ 신행은 풀빌라 꼭 가셔야합니다~ 진짜 꼭꼭 가세요! (선택 칼리마풀빌라) 둘째날 럭셔리 요트를 박소희매니저님이 신경써주셔서 몇명 타지않고 일정 진행했습니다~~ 산호섬에 들어가서 스노클링도하고 씨워킹도했어요~ 씨워킹하면 재밌고 사진도 찍었는데 사진은 패스할게요~ 한번할만해요~ 열대어들 엄청보고 요트와 섬에서 허니문 스냅도 찍고 재밌게놀고 바닷물에 젖은 몸으로 마사지받으러갔습니다~~ 박소희 매니저님이 미리미리 예약해서 제일좋은 마사지 치료사로 배정해줘서 마사지 너무 좋았어요~ 셋째날은 5시정도까지 자유시간 갖다가 파통시내에 구경가기로 했어요~ 저녁먹고 구경하고 ~~ 방에들어와서 또놀고 ㅋㅋㅋㅋ 넷째날은 하루종일 자유였는데 푸켓에 크레이피쉬?가 유명하다고해서 식당추천 했는데!! 그러런데! 같이 다니시던 커플도 가신다길래 같이 갔습니다~~~ 여기가 레스토랑인데 앉은곳옆에 바로 바다에요~~ 정말 분위기 좋아요. 직접 연주도 해주세요 ㅋ 맛있게 먹었답니다~ 마지막날 푸켓국립공원에서 짚와이어 탑승하고 마사지받으니 이제 집에 갈 시간....ㅜ....... 푸켓과 아쉽게 작별하고 돌아왔습니다~ 우선, 푸켓에서 항상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던 박소희매니저님♡ 여행하면서 이런 매니저는 처음이였어요~~ ㅋㅋ(아시는분은 아실거에요 ㅋ) 태국현재경제와 정치, 역사까지 공부하는 유익한 시간이였어요~ 여행내내 웃고 울고 떠들고 즐겁게 놀다가 와서 버틸힘이 생깁니다!! 나중에 또 푸켓간다면 매니저님 만나러 가야겠어요~ (ㅋㅋㅋ) 좋은 허니문 선택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행복한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