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사실 하와이와 발리 중에 고민고민하다가 가성비 좋은 발리로 선택했습니당ㅎㅎ 원래는 4박6일인데 저희는 하루 더 추가했는데도 괜찮은 가격이어서 하루 고민하는척 하다가 바로 계약했네요???? 사실 이번에 예랑이의 강력 주장으로 ㅎㅎ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와이로 안가고 발리를 선택하길 정말 다행이었네요???? 사실.. 결혼식 다음날 5시 비행기인줄 알았는데 12시라고 하셔서 당황했는데 오히려 더 좋은것같아요! 비행기를 알아보니 좌석 간격이 더 넓어서 우리 키큰 예랑이와 저 모두 편하게 다녀오겠네요ㅎㅎ 계약은 12월에 했는데 어느새 시간이 지나가서 이제는 한달도 남지 않았네요! 신행만 기다리며 결혼준비 하고 있답니다ㅎㅎ